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大향유
 김순철  | 2012·06·11 18:17 | HIT : 1,940 |

내가 가진 부는 무한하다. 왜냐하믄 나의 재산은 소유가 아니라
향유이기 때문이다.

-헨리 데이비드 소로우



청지기의 마음

종종  내 것이 아닌데 내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남의 물건을 빌려다가
오랫동안 쓰고 나면 내 물건인 줄 착각하게 됩니다.
그래서 돌려줄 때가 되면 아쉬운 생각이 먼저 듭니다.
이러한 착각은 소중한 것일수록 더욱 심합니다.

생명도 자연도 건강도 내 것이 아닙니다.
오랜 세월 맡아서 관리하다 보니
어느 새 내 것인 줄 착각하는 것입니다.
그래서 청지기의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.
내게 주신 모든 소중한 것들은 일정한 때가 오면
다  되돌려드려야 합니다. 하나님의 은혜로 잠시 내게
맡겨졌을 뿐 내게 속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.

누구나 예외없이 결산의 시간이 다가올 것입니다.
자신이 청지기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하게 될 때
결국 우리에게 남는 것은 사랑의 잔고입니다.

-신경하 목사 (1941-)
김순철 물론 사회속에서는 적은 소유도 꼭 필요한 것이다. 그렇다고
커다란 향유를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.

12·06·11 18:22  

김순철 가끔 눈이 부셔도 하늘을 보자 아니 눈이 부시도록 하늘을 보자. 바람과 구름 그리고 애에 설레므네
노을도 보자. 새벽고 아침 그리고 나무를 느끼자.

12·06·11 18:25  

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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